<聖經> 말라기2:1-17
<題目> 하나님의 경고
<序言>
본장은 하나님이 재정하신 율법을 더럽힌 제사장들과 혼인이 성결을 더럽힌 백성들에 대한 심판의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제사장들에 대한 경고는 앞 단락(1:6-14)에서 지적한 그들의 죄에 대한 필연적인 결과이고 백성들에 대한 경고는 잡혼과 이혼과 우상숭배 들의 범죄에서 기인한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방종하는 이스라엘을 준엄하게 책망하므로서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히12:5-10, 벧후3:9). 내용구조는 제사장들의 범죄(1-9절), 백성들의 죄악(10-17절)로 되어 있습니다.
<本論>
1. 제사장들의 범죄 (1-9절)
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제사장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만일 그들이 경고를 듣지 않으면, 이전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내외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그들의 복을 저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첫째, 자손을 꾸짖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손'은 개역판에서는 '종자'(씨)로 번역했었는데 개역개정판에서는 '자손'으로 개정했습니다. '자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제라'는 '씨' '열매' '자손' 등으로 번역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영어성경 KJV에서는 '씨'가 강조된 seed로 번역했고 NASB에서는 '자손'이 강조된 offspring으로 번역했고 NIV에서도 '후손'의 의미가 강조된 descendant로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나오는 제사장의 얼굴에 똥을 빠르게 한다는 내용이나 그들을 똥과 함께 제하여 버린다는 내용들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제사장에 대한 저주의 내용으로 볼 수 있고 그렇게 볼 때 '씨'와 '열매'의 의미가 더 옳을 것 같습니다. 씨는 결실을 가져다 주는 소산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제사장들은 소산의 십일조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므로 소산에 저주를 한다는 것은 백성들이 소산을 거두지 못하게 되고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므로 제사장들의 생계가 핍절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절기에 드리는 희생 제물의 똥을 얼굴에 바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사장에게는 항상 정결과 거룩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출29:14, 레16:27). 제사장의 존재와 위치는 그것으로 권위를 얻습니다. 그런데 희생 제물의 배설물을 얼굴에 바른 것은 극한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전 제사를 담당하는 제사장으로서의 직분이 그 권위를 완전히 상실할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 그들이 그것과 함께 제함을 당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희생 제물의 배설물은 성전 밖으로 버려집니다. 그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절시키고 버림을 당하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사시대에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인 홉니와 비느하스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제사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을 멸시하고 범죄를 하고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이 없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언약궤를 빼앗기고 제사장들이 죽었습니다 (삼상2~4장).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제사장 반열의 조상인 레위를 특별히 구별하여 제사사역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민3:45-48, 18:21-24). 하나님이 레위 자손과 세운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었습니다. 그 언약은 그들의 전적인 헌신과 순종의 결과로 맺어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했고 하나님 이름을 두려워 했고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고 그가 하나님과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동했고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했습니다 (출32:26-29, 민25:11-13). 첫째,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둘째, 진리의 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준수하고 가르치는 데에 전념했습니다. 셋째, 진실했습니다. 이기적인 정욕과 탐욕에 기인한 것이 없이 진실하게 사역을 했습니다. 넷째,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로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나아오게 했습니다. 레위인들은 실로 제사 사역을 잘 감당하고 율법을 잘 해석하여 잘 가르쳤고 백성들로 하여금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사자들로서 마땅히 율법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바로 해석하고 바로 보존하고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제사장들은 율법을 어기고 옳은 길을 떠났고 그로 인하여 백성들도 율법을 어기고 범죄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3절에 언급된 대로 멸시와 수치와 천대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범죄한 제사장들에게 그 위치에 대한 권위를 상실하게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17:5-8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했습니다.
2. 백성들의 죄악 (10-17절)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지었고 하나님이 구속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조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했습니다.
①이방통혼을 했습니다 (11절).
이스라엘 백성은 거짓 곧 정결을 더럽히는 일을 행했는데 그것은 우상을 섬기는 이방 사람과의 통혼이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이방인과의 통혼을 금했습니다 (출34:11, 신7:1-4, 스9:2, 느13:23-29). 그것은 그들과 결혼했을 경우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기게 되고 우상과 관련된 풍속과 습관을 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신앙적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4:10에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라고 했습니다. 야고보서4:4에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②이혼을 했습니다 (13-16절).
하나님은 인간을 처음 창조할 때 창조의 능력이 무한함에도 불구하고 한 남자와 한 여자만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님의 경건한 후손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만 경외하며 그의 뜻에 합당한 경건한 후손을 번성시키고 보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처음 서약한 아내를 학대하고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방 여인들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대와 버림을 당한 아내들이 하나님 앞에서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어찌 됨이니이까?' 하고 모른 채 했습니다. 양심이 화인 맞은 것입니다. 디모데전서4:2에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③하나님의 공의를 부인했습니다 (1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게 했습니다. 17절에 보면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고 하며 또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하면서 괴롭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를 부정한 것입니다. 3:14-15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하나님이 악행자를 더 기쁘게 여기고 선행자를 더 미워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고 악을 행하고 죄를 짓는 자들이 더욱 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교만하여 시험하는 자가 더욱 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고 율법대로만 살고 선을 행하는 자는 더욱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슬픔을 당하는 자에게는 아무 위로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공의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도 부인했습니다. 1:2에 보면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면서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 1:13에 보면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공의대로 시행하지도 않고 자기들에게 사랑하는 증거를 나타낸 적도 없으니 믿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번거롭게 여기고 코웃음치며 드렸고 제물을 병든 것만 드렸습니다. 십일조와 헌물도 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3:8).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벽을 중건하고 성전을 재건한 다음에도 기대했던 선지자들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신7:12-15, 28:1-7, 사54:1-7, 학2:6-9). 흉년에다 대적들의 잦은 침입으로 환난과 고난을 당하자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고 원망한 것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되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의심과 회의를 갖게 된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물의 혜택을 모르고 짐승이 공기 속에서 살면서도 공기의 혜택을 모르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살면서도 하나님의 은택을 생각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서는 미워하여 유기했고 야곱은 사랑하여 선택했습니다 (1:2-3). 에서의 후손이 에돔 족속은 심판하고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은 창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창25:23, 롬9:10-13, 렘25:9,21, 35:3, 49:10,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여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 바로왕의 칼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신7:8).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예비하고 그곳에서 살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하려고 먹을 것과 입을 것 없는 광야로 인도하여 낮추고 시험했습니다 (신8:6). 그런 가운데서도 아주 낙망하지 않도록 불과 구름으로 인도해 주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주고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먹여 주고 40년 동안 옷이 헤어지지 않게 해 주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신8:4). 그래서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7족속을 물리치게 해 주고 그 곳에서 살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범죄하여 아주 망하게 되었으므로 어떻게든지 회개시켜 살게 하려고 바벨론으로 잡혀 가게 했습니다 (렘29:11). 그래서 그들이 회개하고 바로 서서 좋은 무화과처럼 된 다음에 (렘29:17) 다시 돌아오게 하여 성벽을 중건하고 성전을 재건하게 하여 주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생활의 어려움을 당하자 하나님의 약속이 속히 이루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부인하고 사랑을 부인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버린다고 했습니다. 저주를 내린다고 했습니다 (1:14, 2:2). 12절에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드리는 제사와 제물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13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라고 했습니다. 1:8에도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 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긍휼도 베풀어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1:9에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고 했습니다. 성전 문을 닫겠다고 했습니다. 1:10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다른 민족을 통해 영광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1:11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수치를 당하게 하고 제하여 버린다고 했습니다. 2:3에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고 했습니다.
<結言>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택한 백성을 사랑하여 버리지 않습니다. 그들의 선한 행위를 기억하여 보상하십니다. 3:16에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사야49:14-15에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