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

<聖經> 미가6:1-16

<題目>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변론

 

<序言>

  앞장에서는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을 밝혔었습니다. 본장에서는 이스라엘의 현재 죄악의 실상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미 1-2장에서 제기했던 이스라엘의 현재의 죄악의 심각성에 대해 밝힌 것입니다. 내용구조는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변론(1-8), 이스라엘의 범죄와 심판(9-16)으로 되어 있습니다.

 

<本論>

       1.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변론 (1-8)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스라엘은 일어나 산을 향해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이스라엘의 목소릴 듣게 하라고 했습니다.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은 하나님의 변론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1-2). 하나님이 재판을 열어 이스라엘과 변론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산들과 땅의 지대(기초)들이 증인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의인화된 표현입니다. 산들과 지대들은 창세 이후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지켜보았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어떻게 대하셨는지 지켜보았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범죄도 지켜보았습니다. 그래서 산들과 지대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변론에서 증인이 될 수 있는 대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무엇을 행했으며 무슨 일로 괴롭혔느냐고 물었습니다 (3).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잘못 대한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괴롭게 한 적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피곤하게 하거나 낙담하게 하거나 짜증나게 하거나 화나게 하거나 한 적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불순종할만하도록 화나게 하신 적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있다면 한번 말해보라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없다면 어찌하여 언약을 버리고 딴 길로 갔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허탄한 우상을 좇았느냐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예레미야2:5에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어 종노릇하는 집에서 속량했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그들 앞에 보냈다고 했습니다 (4).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결코 괴롭히신 적이 없고 오히려 은혜를 베풀었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해 출애굽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 라엘 백성을 사랑하여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데서 구원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 것이라고 했습니다 (5).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마나 공의롭게 행했는지 알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한 이후에 있었던 사건들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얼마나 의롭게 행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 접어들었을 때 그들이 어디로 어떻게 행해야 할지 몰랐으나 하나님이 지도자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인도하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22-24). 뿐만 아니라 발람 선지자가 모압의 발락왕에게 뇌물을 약속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려했으나 하나님이 오히려 축복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압 평원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를 세워 요단강을 건너게 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25~5). ‘싯딤’(Shittim)은 모압 평원에 있는 골짜기 이름으로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최종적으로 진을 쳤던 곳입니다. ‘길갈’(Gilgal)은 여리고 동편에 위치한 성읍으로서 요단강을 건넌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12개의 돌을 세운 곳이고 새로운 세대들이 할례를 행했던 곳이고 유월절을 지킨 곳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얼마나 의롭게 행하셨는지 증언한 다음에 미가 선지자를 통해 그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자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1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라고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6-7).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얼마나 하나님께 배은망덕하게 행했는지 생각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아올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물과 죄를 용서해주시도록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지 하나님께 어떤 제물을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년 된 수송아지, 수많은 숫양이나 기름, 맏아들이나 자식을 제물로 드려야할지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혼(נפש)의 죄는 인격 자체의 죄 혹은 내면의 깊은 죄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 년 된 송아지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적절한 제물이었습니다 (12:5, 9:2-3). ‘내 몸의 열매는 자식을 가리킵니다.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은 하나님께 최고의 헌신을 드리기 위한 수많은 제물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제물과 제사가 아니라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정의(משפט)를 행하며라는 말은 하나님의 율법(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인자(חסד)를 사랑하며라는 말은 하나님이 보여주셨던 언약적 사랑을 나타내는 것을,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이 형식적으로 제물과 제사를 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며 동행하는 관계에 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변론을 하면서 하나님이 잘못해준 것이 무엇이었느냐고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좇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떠나 우상을 좇은 것은 그들 생각에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잘해준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섬겨도 육신적으로 잘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섬겨도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인들보다 육신적으로 잘된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는 그들이 더 잘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육신적으로 잘되기 위해 그들이 숭배하는 우상을 좇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욕심에 끌린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잘못해준 것이 없고 오히려 옳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잘못해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하나님이 잘못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욕심에 끌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어려운 가운데 있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자나 대충하는 자들이 더 잘되는 것을 보고 미혹되기 때문입니다. 욕심에 끌려 미혹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1: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행하신 일은 모두 우리가 잘되게 하기 위함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역심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2. 이스라엘의 범죄와 심판 (9-12)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하나님께서 성읍을 향해 외쳐 부르시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매가 예비되었으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으라고 했습니다 (9). 여기에서 성읍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모든 성읍들 중에 유다의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가장 바로 행하는 길은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만을 순종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매를 때리기로 결정하시고 매를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에 해당하는 마테’(מטה)는 막대기로서 징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앗수르 제국이나 바벨론 제국을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을 염두에 두신 말씀일 것입니다. 이사야10:5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고 했습니다.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고 했고 축소시킨 에바가 있느냐고 했습니다 (10). ‘불의한 재물은 부당하게 취득한 재물을 말합니다. ‘축소시킨 에바는 곡식의 양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단위인 에바(ephah)를 작게 하여 사용한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사람을 속여서 재물을 축적한다는 것입니다 (8:5). 만일 하나님이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고 했습니다 (11). ‘저울저울추는 무게를 다는 단위에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맞지 않는 저울과 저울추를 사용한다면 어찌 정직하다고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런 거짓된 방법으로 상거래를 해서 재물을 축적한다는 것입니다.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했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다고 했습니다 (12).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자선을 베풀어야할 위치에 있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부자들은 자기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권력을 이용하여 악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고 심지어 가난한 자들의 것까지도 악한 방법으로 강탈한다는 것입니다. 부자들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온갖 거짓으로 재물을 얻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는 말은 입에 거짓이 가득해서 입만 열면 거짓을 말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에게 거짓은 거의 습관적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쳐서 병들게 했으며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그들을 황폐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13). 이스라엘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징계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중상을 입게 하고 황폐하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고 보존된 것은 칼에 붙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14). 그들이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굶주리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를 빼돌린다할지라도 대적들의 칼 앞에 다 내놓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26:25-26, 28:39). 또한 씨를 뿌려도 추수할지 못할 것이며 감람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5). 곡식 씨를 뿌려도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고 감람열매로 기름을 짜도 바르지 못할 것이고 포도열매로 포도주를 만들어도 먹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하여 먹을 것을 얻으려 해도 대적들에게 그것들을 다 빼앗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주민을 사람의 조소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백성의 수욕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6). 하나님의 언약백성은 당연히 하나님의 율법(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은 오므리와 아합의 율례와 예법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오므리’(Omri)는 시므리를 살해한 후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를 계속했습니다 (왕상16:25-26). ‘아합’(Ahab)은 오므리의 아들로서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바알을 위한 제단을 쌓았고 바알숭배를 조장했습니다 (왕상16:30-33). 뿐만 아니라 이방 여인 이세벨과 결혼하고 이방 우상들이 창궐하게 했습니다 (왕상16:29-34). 또한 재물에 대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가난한 자들의 고혈을 짜냈고 바알숭배에 반대한 자들을 박해했습니다 (왕상18-21). 그 영향은 남유다에까지 미쳤습니다. 유다 왕 므낫세는 부친 히스기야왕이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웠고 북이스라엘 왕 아합의 행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한 단을 쌓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고 일월성신을 숭배했습니다 (왕상21:3).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황폐하게 하여 웃음거리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대적에게 침략을 받아 황폐하게 만들어 이방에 웃음거리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언약백성임에 불구하고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는 말은 언약백성으로서 치욕적인 수치를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結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언약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가난한 자들을 억울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방 군대들을 막대기로 사용하여 그들을 징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죄 가운데 있을 떼 징계하십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여 연단을 시켜 부르신 목적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12:6-12, 29:11, 8;16, 1:3-4).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 사랑의 매로 알고 돌이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편49:2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