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

<聖經> 호세아14:1-9

<題目> 이스라엘이 받을 복

 

<序言>

  본 장은 호세아서의 마지막 장으로서 이스라엘이 궁극적으로 받을 복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언약백성의 모든 불의와 패역을 치유하시고 번영을 누리게 할 것을 예고한 내용입니다. 내용구조는 이스라엘을 향한 회개 촉구(1-3),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 선언(4-8), 결론(9)으로 되어 있습니다.


<本論>

       1. 이스라엘을 향한 회개 촉구 (1-3)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다고 했습니다 (1). 북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여 넘어졌으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권면입니다. 그들이 언약백성으로서 징벌을 받은 것은 범죄했기 때문이므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회개촉구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이 범죄할 때 징벌할지라도 그들이 멸망시키기를 원지 않기 때문에 긍휼과 은혜를 베풀기 위해 돌아오기를 촉구한 것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아뢰라고 했습니다 (2). ‘말씀에 해당하는 떼바림’(דברים)()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회개자가 하나님께 하는 회개의 고백을 가리키는 듯합니다. 하나님이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백할 말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와 아뢰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와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라고 하라 했습니다 (2). 모든 불의를 제거해달라는 말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깨끗하게 해달라는 의미이고, 선한 바를 받아달라는 말은 회개하는 마음을 은혜로 받아달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드린다는 말은 제도상 최고의 제물인 수송아지를 드리면서도 그 동안에는 형식적으로 드렸는데 이제 진정한 마음으로 회개의 고백을 드린다는 의미이며 찬양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51:16-17, 147:1, 13:15, 4:24, 12:1-2).

 

  또한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하라고 했습니다 (3). 이는 회개하는 죄에 대한 실제적인 고백입니다. 첫째,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하라고 했습니다. 전에 앗수르와 화친조약을 맺고 조공을 바쳐서 안전을 꾀하려 했었는데 이제 앗수르를 의지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둘째, 말을 타지 않는다고 하라고 했습니다. 전에는 군사력을 의지했는데 이제 군사력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이를 앗수르의 침략을 막기 위해 애굽과 동맹했으나 이제 애굽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고백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17:6, 31:3, 왕하17:4, 7:11, 12:1). 셋째,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해 자기들의 신이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전에는 바알과 금송아지 우상을 신()적 대상으로 여겨 그것들을 숭배했는데 이제는 우상을 신으로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참신으로 알아 하나님만을 섬기겠다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3). 이는 회개의 고백을 받아주셔야 하는 근거 제시로서 회개 고백을 받아주시기를 바라는 기원입니다. 고아는 부모가 없는 아이로서 긍휼을 베풀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자신들이 부모 잃은 고아와 같은 상태에 있는 자들로서 긍휼을 얻어야 할 자들임을 인지하고 고아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긍휼히 여겨 용서해주실 것을 바라는 기원입니다 (10:18). 시편68:5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자가 죄로 인해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고 돌이켜 살기를 원하십니다. 에스겔33:11“~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죄를 고백하며 돌아가야 합니다. 누가복음15: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해주십니다. 이사야55: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고 했습니다.

 

 

       2.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 선언 (4-8)

 

  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여 돌아오는 이른바 북이스라엘 백성의 남은 자들을 용서하시고 복을 주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할 것이니 하나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라고 했습니다 (4).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회개하므로 그들을 심판하려는 분노가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반역의 행위와 고통을 치유하고 이제는 무한한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6:1).

 

  4절에서 하나님께서 회개한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용서하시고 사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그들을 회복시켜 복을 주실 때에 그들이 어떤 풍성한 은혜가 내릴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5). ‘이슬은 밤에 기온이 찰 때 내리는 작은 물방울들입니다. 6:4, 13:3에서는 이슬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용되었었습니다. 아침에 쉬 사라지는 헛됨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용된 표현입니다. 강우량이 적은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봄과 가을 우기 때에 내리는 비 외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에는 밤에 내리는 이슬이 모든 식물을 살게 합니다. 초목과 농작물이 이슬 때문에 살게 되고 동물과 사람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사용된 이슬의 이미지는 비와 함께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혜의 복을 상징합니다. 신명기33:28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고 했고, 시편133: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이슬 같이 복을 주신다고 했는데 이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실 때 그들이 어떤 은혜를 누리게 될지 묘사했습니다. 그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박힐 것이라고 했습니다 (5). 여기에서 백합화에 해당하는 수산’(שושן)은 팔레스틴 평원에서 자생하는 흰색 꽃으로 오늘날 나리과의 백합(lily)으로 불리는 꽃입니다. 이 꽃의 특징은 지고한 아름다움입니다 (2:2, 6:2). 그래서 북이스라엘이 백합화같이 핀다는 것은 그들이 영화롭게 세워질 것을 의미합니다. ‘레바논 백향목에 해당하는 칼레바논’(כלבנון)은 직역하면 레바논처럼입니다. 레바논이 백향목 주산지였기 때문에 레바논과 백향목은 거의 동일시 됩니다 (왕상7:2), 그런 점에서 우리 성경에서는 의미상으로 자세하게 레바논 백향목으로 번역했습니다. 레바논은 팔레스타인 북부에 위치한 거대한 산맥으로 형성된 지역입니다. 그곳은 백향목의 주산지입니다 (9:15). 이 백향목의 특징은 뿌리가 깊고 견고합니다. 또한 나무가 굵고 곧고 길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레바논 백향목처럼 뿌리가 박힐 것이라는 말은 그들이 견고하게 세워질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6). ‘감람나무’(olive tree)는 가지가 많고 잎이 많은 나무입니다. 봄에 새로 난 여린 가지와 은색 잎은 참으로 아름답고 찬란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점에서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감람나무의 퍼진 가지처럼 아름답게 될 것이라는 말은 그들이 찬란하게 번영할 것을 의미합니다. ‘레바논 백향목은 그 숲에 들어가면 싱싱한 향내가 풍깁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레바논 백향목의 향기처럼 될 것이라는 말은 그들의 명성과 영향력이 온 세계에 미칠 것을 의미합니다 (4:11, 고후2:14-16).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7). ‘그 그늘은 하나님의 그늘로 보는 이들이 있으나 문맥상으로 보아 앞에서 백향목에 비유된 회복된 이스라엘 민족의 그늘을 가리는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Wood, Garrett, Stuart). 그래서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올라온다는 말은 회복된 이스라엘의 영향을 받은 많은 이방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곡식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7). 회복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방인들이 곡식이 움을 틔워 자라나듯이 소성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포도나무에서 싹이 나 꽃이 피듯이 영화롭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레바논의 포도가 커서 포도주를 담그면 그 향내가 진동하듯이 명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복한 이스라엘을 복되게 하여 그들을 통해 돌아온 이방인들까지 복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세계 모든 민족에 뛰어나게 할 것이라는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6:19, 28:1).

 

  8절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회복될 것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라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8). 회개한 북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다시는 절대로 우상을 숭배하지 않을 것을 고백한다는 것입니다. 우상을 영원히 청산한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타락한 상태에 있던 때와는 전혀 다른 고백입니다 (2:5). 그에 대해 하나님이 그들을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8). ‘잣나무’(ברוש)는 전나무를 가리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fir tree KJV). 잣나무이든 전나무이든 그와 같은 나무들은 사시사철 푸르며 그 아래 있는 자들에게 그늘을 제공합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푸른 잣나무 같다는 말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변함없는 은혜를 주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시고 언약하시고 인도하시고 복주시고 징계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킨 목적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곧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서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 말씀대로만 사므로 그에 합당한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에게 후대하십니다. 시편116:7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없는 은혜의 복을 주십니다. 예레미야17:7-8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했습니다.

 

 

       3. 결론 (9)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9절은 호세아서 전체의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고 했습니다 (9). ‘이런 일은 이제까지 호세아 선지자가 호세아서를 통해 선포한 모든 하나님 말씀을 가리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호세아서를 통해 북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곧 북이스라엘의 범죄 지적과 하나님의 징벌 경고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 약속 등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지혜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깨달아 알겠느냐고 한 것은 그만큼 제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드물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동시에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알기를 힘쓰라는 촉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조명하에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9:10, 16:13, 벧후1:21).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9). ‘여호와의 도는 하나님 말씀을 가리킵니다. ‘정직하니의 원형 야사르’(ישר)곧은의 뜻으로 조금의 불의나 왜곡이나 오류도 없는 곧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가 정직하다는 말은 하나님 말씀이 온전하며 의로우며 선하며 진실하며 정직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상과 관련된 가르침인 거짓됨과 헛됨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그 길로 다닌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삽니다. 반면에 악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며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이 경고한 대로 죄 가운데 살다가 멸망하고 맙니다 (12:10, 고전1:18).

  

  하나님은 언약백성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기를 원하고 그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높여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십니다. 신명기28: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結言>

  하나님은 북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했습니다. 시편51:17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멸시치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분으로서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분입니다. 로마서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고 했습니다. 또한 부르신 목적을 이루십니다. 베드로전서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5:4, 고후2:15).